본문 바로가기

맛집/파주, 일산

오랜만에 재방문 한 <식당수북>

몇 달 사이 작은 변화가 생긴 변한 <식당수북>

'맛도 함께 변한 것 같아 슬프다'

 

 

코로나로 외부 식사를 지향해

한동안 내부에서 식사를 하다가

오랜만에 점심먹으로 방문했습니다.

 

 

 

식당수북은는 덕이동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영업시간 11:00 - 21:00

영어준비시간 15:00 - 17:00

마지막 주문가능 시간은 오후 8:30 입니다.

 

 

 

 

오픈하자마자

이른 점심 식사를 하러 가서 그런지

매장에 손님이 없길래

식당 밖과 내부 사진을 처음 촬영해봤습니다.

 

 

 

요즘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물티슈를 챙겨 손을 닦는데

가끔 물티슈가 없는 매장이 있습니다.

 

식당수북은 입구 오른쪽에

구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돈코츠 라멘과 우동은

평일 1시 이후에만

주문이 가능했었는데

리뉴얼 이후 시간에 관계없이

주문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돈코츠 라멘 8,000원

 

돈코츠 라멘은

돈코츠 라멘과 김치, 단무지, 과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돈코츠 라멘의 토핑은

차슈, 계란, 미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료도 아낌없고

양은 정말 푸짐합니다.

 

 

다만 면이 덜 익은 것처럼

너무 살아있어 아쉬웠습니다.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면이 먹을만해졌습니다.

 

라멘 면이 바뀌어서 그런지

맛이 변한 것 같습니다.

맛있어서 좋아했던 가게라

다른 메뉴들은 여전히 맛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후기

맛 : ★★
가성비 : ★★★
재방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