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 내 최애 카페<카페마침내>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기에는 자랑하고 싶은 <카페마침내>
'귀여운 사장님도 보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가게'
지인이 먹은 걸 인스타에 올렸는데
사진으로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여긴 꼭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디엠으로 가게 알아낸 뒤에
데이크 아웃으로 처음 먹고
그 뒤로는 매장 방문해서 먹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있는
(걸 핑계로 내가 가서 먹는)
제가 야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정기휴무인 일요일은 제외하고
매일 11:00 - 21:00까지 영업합니다.
일요일에 야당을 제일 많이 가는데
일요일 휴무라 단골이 되고 싶지만
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게에 갔지만 디저트류가 품절되어
못 먹고 온 적도 있을 정도로
원래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 말차라떼 5,500원 / 플레인요거트스무디 6,000원
개인적으로 커피를 잘 못해 카페에 가면
주로 말차라떼를 주문해 먹는데
여기서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먹은 이후로
카페 마침내에서는 주로
플레인요커트스무디를 주문합니다.
생딸기티라미수와플 13,000원 / 앙버터와플 3,500원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제가 왜 사진만 보고 반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맛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일 땐
생딸기티라미수와플로 반반해서 둘 다 먹기!!
전 학기 중에 다른 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자주 방문할 수 없지만
근처에 사신다면 추천합니다!
품절되서 못 먹으면 안되니깐 추천하면 안되나..?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기에는 자랑하고 싶은 가게..
여러분도 꼭 마침내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후기
맛 : ★★★★★
가성비 : ★★★★☆
재방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