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파주

파주 야당 내 최애 카페<카페마침내>

Han_S2 2021. 6. 3. 00:41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기에는 자랑하고 싶은 <카페마침내>

'귀여운 사장님도 보고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가게'

 

 

지인이 먹은 걸 인스타에 올렸는데

사진으로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여긴 꼭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디엠으로 가게 알아낸 뒤에

데이크 아웃으로 처음 먹고

그 뒤로는 매장 방문해서 먹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있는
(걸 핑계로 내가 가서 먹는)

제가 야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정기휴무인 일요일은 제외하고

매일 11:00 - 21:00까지 영업합니다.

 

일요일에 야당을 제일 많이 가는데

일요일 휴무라 단골이 되고 싶지만

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게에 갔지만 디저트류가 품절되어

못 먹고 온 적도 있을 정도로

원래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 말차라떼 5,500원 / 플레인요거트스무디 6,000원

 

개인적으로 커피를 잘 못해 카페에 가면

주로 말차라떼를 주문해 먹는데

여기서 플레인요거트스무디 먹은 이후로

카페 마침내에서는 주로

플레인요커트스무디를 주문합니다.

 

 

생딸기티라미수와플 13,000원 / 앙버터와플 3,500원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제가 왜 사진만 보고 반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맛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일 땐

생딸기티라미수와플로 반반해서 둘 다 먹기!!

 

 

전 학기 중에 다른 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자주 방문할 수 없지만

근처에 사신다면 추천합니다!

품절되서 못 먹으면 안되니깐 추천하면 안되나..?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기에는 자랑하고 싶은 가게..

 

여러분도 꼭 마침내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후기

맛 : ★★
가성비 : ★★
재방문 : ★★